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🧾 1. 사건 개요 & 투자 구조
- 영업 방식: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를 통해 연 7~15% 고수익 및 원금 보장을 약속하며 투자자 모집.
- 실제 투자 구조: 분산 투자라고 홍보했으나, 대부분 자금이 B&S홀딩스 운영자 방준호 씨에게 집중 운용됨.
📝 2. 피해 규모 & 사건 발생
- 피해자 수: 초기 공판상 “약 1만 6,347명”에서 법정 조정 후 “2,000여 명”으로 축소됨.
- 피해 금액: 1조 3,944억 원에서 약 8,805억 원으로 재조정됨.
- 출금 중단: 2023년 6월 13일 갑자기 입출금 정지, 사무실 폐쇄. 주요 원인으로 FTX 파산 여파 지목.
⚖️ 3. 법정 공방 & 형사소송 흐름
- 2024년 7월: 8차 공판 중, 피해자 강모 씨(50대, 약 80억 원 손실 ‑ 비트코인 약 100개)가 대표 이형수 씨를 흉기로 찔러 법정 피습 발생.
- 피해자 상황: 전 재산을 잃거나 극단적 선택 위기까지 내몰린 사례도多.
✅ 4. 2025년 6월 17일 – 1심 결과
- 경영진 판결:
- 공동대표 박모 씨, 송모 씨, 사업총괄대표 이모 씨 → 사기죄 무죄
- 재판부 판단 요지:
- 영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운용 수익이 있었으며, 손실이 생겨도 “극복 가능한 수준”이었다고 봄.
- 출금 중단은 FTX 파산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것이며, 단순한 자본잠식만으로 사기로 볼 수 없음.
- 홍보 내용이 고의적 거짓으로 볼 증거 부족, 피고인들이 사적으로 자산을 빼돌리거나 이익을 취한 정황도 없다고 판단.
- 횡령 혐의:
- 최고운영책임자(강 모 씨, 39) → 일부 횡령 인정, 징역 2년·집행유예 3년·사회봉사 120시간.
💬 5. 피해자·사회 반응
- 피해자들은 이번 판결에 강한 반발을 표현함.
- 검찰은 피해 규모와 전문성, 피해 기간 등을 근거로 20~23년형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‘사기 고의’ 입증 불충분 판단.
🔮 6. 향후 전망
항목설명
항소심 | 검찰이 1심 무죄에 불복해 항소할 가능성 높음. |
민·형사 분리 | 재판부도 “이번 판결은 형사 책임에 대한 판단”이라며, “피해 회복 위해 민사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”고 명확히 함. |
피해 회복 작업 | 경영진에 피해 복구 촉구, 채권단·집단소송 등 절차 가속화 예상. |
🧩 핵심 요약
- 투자 구조 ①: 분산 투자·무위험 홍보 vs. 실제로는 특정 대상에 몰빵 운용
- 피해 규모 ②: 투자 규모 1조 3,944억 원
- 사건 전개 ③: 2023년 6월 출금 정지→ 2024년 법정 피습 사건→ 2025년 6월 1심 무죄 판결
- 법원 판단 ④: 운용 수익 모델 존재, 외부 충격 요인, 고의 입증 실패
- 오늘 결과 ⑤: 경영진 사기 혐의 모두 무죄, 한 명만 횡령 인정됨
- 미래 관전포인트 ⑥: 항소심 진행 여부, 피해 회복 절차의 진척 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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